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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들의 만행입니다

결코 용서받아서는 안 되는 짓거리를 한 악마들입니다

어떤 목적인지 모르겠지만

16개월 된 여자아이를 입양

갖은 학대란 학대를 다해

결국엔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입니다

살인인 거죠

 

하지만 1월 13일 공판에서 

양모(양모라고 하기엔 악마)라는 사람이

아이에게 싹싹 빌어도 모자랄 판에

아이를 실수로 떨어뜨렸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혹시 떨어뜨렸다면

살의를 갖고 일부러 그랬을 겁니다 분명

 

정인이 양부모란 사람들의 잔혹함이

어느 정도였냐면 일례로

밥 먹는 것을 거부하자

팔을 심하게 잡고 흔들어 탈골시킨 뒤

넘어뜨려 복부를 여러 차례 밟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팔을 움크리지 못하게 들고

겨드랑이에 있는 급소를

가격하는 고문과도 같은

짓도 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싸이코 패스가 아닌가요?

 

그러면서 ebs 방송이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하하호호

세상 좋은 사람인척 연기를 했다는 것이

너무 소름이 돋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정인이 양부모라는

탈을 쓴 악마들이 한 짓들입니다.

 

방송에서도 멍자국이 많이 보이는 정인이

 

유아차를 던지 듯 다루는 정인 양부모
유아차를 던지 듯 다루는 정인 양부모

 

힘없이 축 처진 하루 전 정인이

평소 저는 감성적인 프로나 영화를 봐도

눈물도 안 나오는 냉정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알 재방과 아이들을

번갈아보면서 드는 생각이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려지고

위탁되어 자랄 때 밝게 웃던 아이가

한순간에 지옥 구덩이로 빠진 모습을 보니
너무나 안쓰럽네요.

갓 돌 지난 쌍둥이 아들들을 둔 아버지로서

아이가 얼마나 연약하고

보호받아야 하는 존재인지 잘 알기에

더욱더 용서받아서는 안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고통스러운 나날들을 지내다가

하늘에 간 정인이가 하늘에서나마

행복한 가족을 만나 웃으면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웃는 예쁜 정인이

 

참고로 정인이 사건 1차 재판은

13일 날 진행이 되었으며

 

국과수 부검 결과 복부 손상으로 인한 사망

이라고 합니다.

 

검찰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아동복지법 위반(상습 아동학대·아동 유기·방임) 등 혐의에서

살인죄로 공소장을 변경하였으며

살인죄가 인정될 경우 형량이 크게 늘어난다고 합니다.

 

"살인 고의 없었다"는 피고인 양모의 주장

쓰레기 같은 발언이죠

그 정도 맞으면 성인도 죽습니다

양부나 양모나 죽을 때까지 맞아야

정신 차릴 겁니다.

조두순이랑 같이 맞아야 합니다.

실수로 떨어뜨렸다는 어이없는 말을 하지 않나

정말 맞아야 합니다.

 

정인이 사건은 너무나 안타깝고

입양된 가정이나 아동학대에

관련하여 더 엄중히 벌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정인이 사건은

정치적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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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둥실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