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거니

해마다 줄어드는 출산율, 20년 출산율이 1도 안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혼자 사는 걸 즐기는 시대이기도 하지만, 결혼한다 해도 아이를 낳지 않는 딩크족이 늘고 있는 추세인데, 아이를 낳지 않는 여러 이유들 중 개인적인 시간이 줄어드는 것도 있지만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하다면 아이를 낳아 키우기가 힘든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올해 그리고 내년에는 출산율이 2020년에는 0.96명 정도 30만 명도 되지 않는 출산율에서 0.7명대로 더 떨어진다고 하니... 정부로서는 위기감을 느끼고 출산을 적극적으로 장려해야 지금 태어나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부담도 덜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어려운 환경에서도 아이를 키울 의지가 있는 엄빠들에게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제도가 있는데, 매년 바뀌기에 잘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1년 출산 장려금 혜택

출산 장려금 혜택은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어느 곳은 몇백만원 어느 곳은 천만원 이상의 현금 등의 혜택이 있는데요. 이 혜택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www.gov.kr/search/svcloc/?srhQuery=%EC%B6%9C%EC%82%B0%EC%9E%A5%EB%A0%A4%EA%B8%88&policyType=&sort=&dateDvs=&sdate=&edate=&sfield=

위 정부에서 운영하는 정부 24의 사이트로 들어가 출산장려금을 검색해 해당하는 지역을 찾아 확인하는 방법과

news.joins.com/digitalspecial/312

위의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접속하면 시/도, 구/군, 몇째 아이인지를 체크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해당하는 지자체를 체크하고 나면

이런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어디서 얼마나 어떤 식으로 지급하는지는 자세히 보기를 클릭하면 쭈욱 목록이 나오니 잘 확인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 사이트는 현재 20년 기준입니다. 물론 지자체에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지원금 협의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적용이 안됐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현재 적용되는 기준과 조금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사이트에 너무 맹신하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가장 정확한 방법이 뭐냐?

사실 발품을 파는 방법이 가장 정확합니다. 블로그나 주변 지인들의 말보다는 직접 공단이나, 주민센터, 구청, 시청 이런 기관에 전화해서 어떤 어떤 혜택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하고 빠릅니다. 네이버에 출산 장려금 혜택을 검색해 이것저것 보다 보면 ~~ 하더라 라는 글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글을 보게 되면 공단이나 기관에 직접 확인해 맞는지 안 맞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발품을 팔다 보면 매달 들어오게 되는 돈이 달라질 수 있고, 기저귀 값을 벌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귀찮아하지 마시고 모두 똑똑한 육아 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