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굉장히 이슈가 되고 있는
공군부대 치킨 관련 내용이다.
공군부대 측에서 치킨 60마리
금전적으로는 125만 원 정도의 양의 치킨을
10원도 안 들이고 먹은 것으로도 모자라
배***족이라는 어플에 별점 테러 및 악플을
달아 업주를 곤란하게 하였다
이에 분노한 업주가 댓글 및 청원을 올려
굉장히 이슈가 되었는데
문제는 이 둘의 입장이 완전히 상반된다는 점
자세한 내용은 아래 이슈 관련 사진을 확인해보자
'요약하면 1KM도 안 되는 거리이고
어플상 배달비를 다 지불한 상태인데
1000원이라는 배달비가
추가가 되어 빈정 상했다는 내용과
닭이 가슴살로만 되어
퍽퍽하고 딱딱했다는 내용'
'가슴살이 많이들어간건 인정하지만
대신에 양을 100g 추가하고
1마리 서비스 그리고 콜라랑
치즈볼도 서비스하는 등
그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했고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가족 중 군인이 있는 것을 생각해
서비스했다 생각하고 환불도 해줬는데
무슨 억하심정으로
이런 식으로 테러하냐는 입장'
'닭을 시켰을 당시 너무 퍽퍽해
먹기 힘들었고, 상태가 좋지 않아
먹지 못 하겠어서 환불을
진행했다는 내용'
'공군 누군가가 리뷰를 달자
점주가 지우라고 부대를 찾아와
난동을 피웠다는 내용에
공군이라 공론화되어 억울하다는 내용'
'여러 가지 반박하는 글과
마찬가지로 닭이 퍽퍽하고
상태가 좋지 않았고
배달료 1000원 추가 요금이 말이 안 되고,
심지어 닭 상태가 좋지 않아
병사들이 먹고 복통과 설사에
시달렸다는 내용에
단 돈 1000원 때문에 리뷰를 단 게
아니라는 내용'
관련자가 아닌 여러 기사를 읽고
여러 사람들이 한 말을 참조하였을때
드는 의문점이 몇 가지 있다
첫 번째는 이 정도로 만족하지 못했는데
이 가게에서 치킨을 또 시켜먹었다는 점
두 번째는 상태가 이상한데 치킨을 받고 나서
바로 환불 요청을 하지 않고 다 먹은 점
세 번째는 복통과 설사를 했을 정도인데
리뷰엔 그런 얘기가 하나 없었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공군 관련자는 당연스럽게
본인들에게 유리한 얘기만 하기에
믿을 수 없고, 제품에 문제가 있었더라도
서비스나 환불조치를 다해준
점주 측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현재는 공군 측에서 이 일에 대해
조사한다고 나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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