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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미쳤다!
햇살은 너무 좋고,
바람으로인해 그늘은 시원한
미친 날씨다.

그래서 우리가 선택한 행선지는
BOROMWAT
보롬왓!
바람이 부는 밭이라는 뜻처럼
바람이 부는 시원한 날씨에
꽃밭이 한가득이었다

들어가자마자 저절로 멈춰지는 발걸음
날씨도 날씨지만 너무나 잘 가꾸어진 화단에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셀프 웨딩 촬영으로도 유명한 명소!
봄이나 가을에 오면 예쁜 꽃들로 가득차
장관을 이룬다고한다.
여름에도 푸른 잔디와 밭이 장관인데
봄 가을에 오면 어떨까..
꼭 아내와 아이들이랑 가족 사진을
이곳에서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롬왓 안의 쉼터인 보롬왓 카페!
제주도에서 셀프웨딩 촬영을 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아니 제주도 가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지금까지의 제주 여행 장소 중 거의 최고의 장소였다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350-104

매일 08:30 - 18:00 깡통열차 운행시간 30분 간격, 첫차 10:00, 막차 17:00

장소가 너무 좋은만큼 입장료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입장료를 내도 너무 아깝지 않은 장소!

https://www.instagram.com/boromwat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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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둥실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