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P분유'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21.02.12 아기 분유 추천 : HIPP 분유와 전분? 무전분?
반응형

아기가 태어나서 모유를 먹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하지만 모유가 나오지 않거나 아기가 모유를 먹지 않는다거나 우리집같이 쌍둥이가 태어나 모유를 먹이기 힘든 환경 등 어떤 이유에서인지 모유수유를 할 수 없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분유를 먹이는 엄빠들은 아이들이 분유를 먹고 하는 토나 대변에 민감할 수 밖에없다. 분명히 아이의 녹색변이 문제가 없다고 해도 부모의 마음은 더 좋은걸 추구하기 마련! 우리도 미숙아로 태어났고, 모유 수유는 거의 하지 못했기에 녹변으로는 만족을 하지 못해 분유를 세 번이나 바꿨다. 즉, 황금똥을 볼때까지 계속 바꿨던 것이다. 

 

 

 

 

 

HIPP 분유

 


첫 분유는 앱솔루트 궁을 먹였었다. 후기를 찾아보면 결코 나쁘지 않은 보편적으로 많이 먹이는 분유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과는 조금 맞지 않았는지 토를 잘 했고, 녹변이었다. 두 번째는 임페리얼 XO를 먹였는데 앱솔루트 궁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 결국 똑같이 패스, 결국 알아보고 알아보다가 압타밀과 HIPP 중 고민하다가 HIPP분유를 먹이고 황금변을 봤다는 후기가 더 많아보여 HIPP으로 결정! 결과는 만족스러웠다. 신생아이기에 당연히 무전분의 PRE를 먹였고, 바로 황금변을 봤다.

 

 

여기서 무전분과 전분 분유 둘 중 어느것을 먹여야하는지 고민하는 엄빠들이 있다면?

 

 

무전분과 전분 분유의 차이?

 

 

말그대로 전분이 있냐 없냐의 차이이다. 우리같은 경우는 무전분을 먹였는데 무전분은 전분이 없어 소화가 빨리 된다. 아기는 6개월이후에 전분 분해가 가능한 아밀라아제가 나오기때문에 소화가 잘 되는 무전분을 먹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소화가 잘되는 만큼 배가 더 금방꺼져 수유텀이 전분이 있는 분유보다는 조금 짧을 수 있다. 그래서 몇몇 엄빠들은 아기가 잠자기 전 마지막으로 먹는 우유는 전분이 있는 분유를 먹이는 경우도 있다.

 

 

 

아무튼! 힙분유는 전분과 무전분 두 가지로 나뉘어 있는 단계도 있으니 아이가 전분을 먹어도 토를 하지 않고 소화를 잘한다 하면 포만감을 주는 전분을 먹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우리는 현재 2단계를 먹이는 중인데 혹시나하는 마음에 계속 무전분으로 먹이긴 했다.)

 

2단계 무전분

 

조금 불편한 포장의 HIPP

 

 

HIPP 분유의 단점이라면 단점인 것이 포장이다. 우리는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힙은 다른 분유들처럼 캔같은 통에 담겨 있지만 직구를 하게되면 위 사진처럼 종이 박스안에 시리얼처럼 비닐 포장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분유통을 따로 구매해야 편리하다.

 

 

 

 

 

 

우리는 그냥 저렴한 분유통을 구매해 쓰고 있다. 딱히 불편함도 없고 굳이 좋은걸 쓸 필요도 못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딱히 보기는 일단 락앤락통 같은 느낌이니 디자인을 심하게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좋은걸 사서 쓰는걸 추천한다! 어차피 만원 이만원 차이!

 

 

 

 

만원이 안되는 분유통으로 저가형 중 젤 낫다고 생각하는 분유통이다.

 

 

 

 

16,900원짜리 분유통

 

 

 

 

힙에서 나오는 전용 분유통이고 금액은 2만원대로 고가이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대표적으로 많이 쓰는 분유통들이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크게 다를게 없어 사실 저가형을 가장 추천한다. 어차피 다 같은 프라스틱이고 분유를 담아쓰는 것보다 분유 포장지 윗부분만 뜯어 통째로 넣어두고 쓰는게 편하기도 하고, 뭔가 위생적으로 더 낫다는 주관적인 생각때문이다.

 

 

HIPP 분유 성분

 

 

국내 1단계와 PRE

 

 

국내와 직구의 분유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2단계 무전분과 전분

 

 

2단계 전분과 무전분은 그저 전분 함유가 되어있냐 안되어있냐 그정도 차이이다.

 

 

 

HIPP 분유 가격 및 주관적 생각

 

 

아무튼 HIPP 분유는 너무나도 추천하고, 분유를 먹이고 배앓이, 설사 등 문제도 없었고 황금변도 봤던터라 추천을 하고, 무전분을 먹여도 딱히 아이가 배가 고파서 빨리 깬다? 이런느낀을 받은 적도 없어 굳이 전분있는걸 도전적으로 먹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금액대는 직구로 한 번에 여러 통을 주문시에 1만원대 후반정도의 금액이고, 1팩에 600g 아이 한 명당 4일정도 먹일 수 있으니 한 달이면 15~6만원 정도의 지출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마트에서 정식 수입된 분유를 먹이게 되면 지출이 더 커 직구를 추천하고, 국내 분유와 금액적인면을 비교했을 때 크게 비싸지 않아 더더욱 추천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추천 분유가 마음에 든다면 위 링크로 들어가 PRE나 1단계 2단계 HIPP을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모두 황금변을 볼 때까지 똑똑한 육아하시길!

728x90
반응형
Posted by 두둥실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