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기쁘고 축복받아야하는 순간인 임신
하지만 기쁨, 축복과 함께 꼬리표처럼 달리는 말들이 있다.
‘아기 낳으면 돈 많이 드는데’
‘돈 많이 벌어야겠다’
‘아기 낳는 순간이 돈이 제일 적게 드는 시기다’등
경제적으로 압박되게 하는 말들이다.
그렇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넉넉하지는 않지만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것들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일단 첫 번째로 알아야할 것은 국민행복카드이다.
국민행복카드는 임신한 사람들의 한해서 진료비나 영양제 등의 비용을 지원해주는 좋은 제도이다.
카드 신청은 임신 전에도 가능하고,
우리, 국민, 농협, 대구, 롯데, 삼성 등
다양한 곳에서 신청이 되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바우처 혜택 외에
각 기업 별로 특화된 혜택이 있어 본인에게 맞는 혜택을 잘 찾아 신청하면 된다.
미리 신청한 사람들은 임신이 확인되면
*인터넷 *전화 *방문
으로 간단하게 바우처 등록이 가능하다.
바우처는 병원 검사나 영양제 등에 사용이 가능하고,
혹시나 유산이 될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해 유산 후 치료 비용도 바우처로 해결이 가능하다.
자세한 혜택 확인을 위한 사이트
www.socialservice.or.kr:444/user/htmlEditor/view2.do?p_sn=13
산부인과 비용같은 경우 초음파 등의 비용으로 인해 많이 부담스럽기 마련인데,
산모와 아기가 건강할 경우 이 카드만으로 출산때까지 쓸 수 있지만,
정부가 너무 이상적인 케이스만 생각한것인지,
태아와 산모가 입원을 하거나 여러가지 검사를 해야할 경우라면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다.
이를 생각하면 정부는 저조한 출산율과 임산부가 있는 가정을 위해 금액이 비싼 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 여러가지 경우를 고려해 지원을 더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