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거니

안녕하세요!

임신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시기

건강한 아이를 낳기 위해

임신 중 임산부들이 많이 하는 검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 3개월 차 필요한 검사 3가지'

대뇌반구 확인, 오뚝한 콧날 확인, 목덜미 투명대 검사

이 중 목덜미 투명대 검사가 무엇인지 확인하자!

목덜미 투명대 검사란?

임신 중 하는 대표적이면서 기본적인 검사로

태아가 기형을 갖고 있는지 없는지를

초음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다.

목 투명대 검사를 하는 이유는

염색체 이상에 따른 

기형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인데,

염색체 이상이 있는 태아의 경우

목덜미의 목 투명대라는 곳에

특정 성분을 쌓아놓는 습성이 있다.

일반적으로 목 투명 검사의

정상수치는 2,5mm ~ 3,0mm

병원에 따라서 고위험군으로 분류하는

치수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의사 소견에 맞게 더 검사를

진행해야 할지 말지를 결정해야 한다.

만약 의사 소견이 고위험군이라고 하는 경우라면?

목 투명대 검사를 한 후 정밀검사를 해야 하는데

융모막 검사와 양수검사이다.

융모막검사 그리고 양수검사 모두 정확도가

97%에 달하는 정밀한 검사이기 때문에 해당 검사에서

정상 판정을 받는 경우 일단은 정상 아기로 확진하지만

정밀검사 후에도 태아의 목 투명대 넓이가 줄어들지

않는다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다면, 다른 이상을

염두하고 추가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임신 초기의 세포 형성과정에서

비롯된 이상이 목 투명대에 이상을 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항상 임신 초기는 주의해야 한다

목 투명대 검사 진행 후

기형의 아이일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도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니 아이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안 좋은 생각을 하여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지 않고

모든 예비 엄빠들이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