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추천8 쌍둥이 육아일기 : 햇님달님과 제주도 여행 5편 날씨가 미쳤다! 햇살은 너무 좋고, 바람으로인해 그늘은 시원한 미친 날씨다. 그래서 우리가 선택한 행선지는 BOROMWAT 보롬왓! 바람이 부는 밭이라는 뜻처럼 바람이 부는 시원한 날씨에 꽃밭이 한가득이었다들어가자마자 저절로 멈춰지는 발걸음 날씨도 날씨지만 너무나 잘 가꾸어진 화단에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셀프 웨딩 촬영으로도 유명한 명소! 봄이나 가을에 오면 예쁜 꽃들로 가득차 장관을 이룬다고한다. 여름에도 푸른 잔디와 밭이 장관인데 봄 가을에 오면 어떨까.. 꼭 아내와 아이들이랑 가족 사진을 이곳에서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롬왓 안의 쉼터인 보롬왓 카페! 제주도에서 셀프웨딩 촬영을 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아니 제주도 가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지금까지의 제주 여행 장.. 2020. 12. 25. 쌍둥이 육아일기 : 햇님달님과 제주도 여행 4편 너무 맑은 하늘 다른 의미로는 뜨거운 여름날이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돌아다니다보니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것 같았다 그래서 제주도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공간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빛의 벙커 뭘 하는곳인지도 모른채 도착했다.예쁜 조경 부1분을 지나 땅굴 같은 건물 속으로 들어가보니 아지트 같은 공간에 클래식과 함께 벽이 빛으로 도배된 예술작품 한 번도 본적 없었던 광경이었다. 너무 시원하면서 작품으로 도배된 벽을 가만히 보고있다보니 푹 빠지게 되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보고 누워도 보고 잠시나마 예술가가 되어 나도 모르게 무슨 그림인지도 모르는것에 감탄도 해보았다 태교여행에 잘 어울리는 공간 겸 여름철 피난처로는 제격인 빛의 벙커! 한 번 가보길 추천한다! 매일 10:00 - 19:00 하절기 4월~9월.. 2020. 12. 2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