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셀프촬영팁1 쌍둥이 육아일기 : D+ 300 둥이 300일 셀프 촬영 드디어, 우리 아이들의 300일이 다가왔다. 100일, 200일도 셀프로 아내가 준비하여 찍어왔는데 300일도 역시 무언가 준비를 단단히 한듯하였다.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을 일상에서도 많이 찍어주지만, 이렇게 한 번씩 특별한 날 특별하게 찍어주는 것도 아이들도 엄마 아빠도 기억에 남고 좋은 것 같다. 이번 300일 셀프 촬영 사진의 장소는 우리집의 작은 방(아이들 놀이방)이다. 먼저 아내가 어디서 소품을 하나둘씩 가져와 세팅을 했다. 그중에는 당근에서 예약했다며 나를 시켜 가져왔던 물건도 보이고, 갖고 있던 소품도 있었다. 당근에서 물건 구매했다고 갔다 오라고 통보하듯 얘기하여 갔다 올 때에는 어디에 쓰려나 궁금했었는데 다 사진 찍기 위해 그랬나 보다. 아내는 계획이 다 있었나 보다. 아이들 옷을 아내와.. 2021.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