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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1.02.07 육아템 추천 : 프롬유 샤워핸들(필수 육아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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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물이나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앉고 일어서고 걷고 뛰기 시작하면서 선반이나 책상 의자 거실장 같은 가구 위에 있는 물건들을 헤집고 다니고 또 가구의 모서리 부분 ,문 등에 아이들 머리나 얼굴 등의 부분이 찍혀 다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일례로 저희는 쌍둥이라 한 명의 아이가 대변을 봐서 엉덩이를 씻길 때 다른 아이가 화장실에 따라 들어와 변기 물에 손을 담그거나 화장실 쓰레기통을 뒤지는 등 아이를 안고 있으면 다른 한 명의 아이를 컨트롤 하기가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래서 추천하는 육아템 샤워 핸들!!

 

 

 

섹시한 도율이

 

 

 

 

두 손이 자유로워집니다. 아이가 대변을 봤을 때 들고 씻길 필요가 없어 너무 편합니다. 우리는 9개월 차에 사용을 시작했는데 왜 이걸 진작 몰랐나 싶을 정도로 편합니다. 한 명을 샤워시키거나 엉덩이를 닦아 줄 때 손이 자유롭기 때문에 다른 아이가 와서 엉뚱한 짓을 하려 하면 여유롭게 대처가 가능합니다.

 

 

 

제품

 

 

우리는 프롬유 샤워 핸들을 쓰는데 프롬유 샤워 핸들 같은 경우는 7개월부터 24개월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아기를 세운 상태에서 바지나 윗옷을 벗길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의 옷을 벗길 때 아기가 발버둥을 친다 해도 아이 팔을 팔걸이에 걸어둔 뒤 몸에 맞게 고정을 시켜 주기 때문에 넘어질 일도 없어 안전합니다. 

 

 

 

사용 설명

 

 

 

저는 이 설명을 읽으면서 상온 보관은 뭐지?라는 생각을 했는데 제 생각처럼 별 의미는 없이 웃기라고 적어둔 것 같습니다.

 

 

 

 

 

 

 

 

구입 가격

 

 

가격은 6만5천원에서 8만원 사이입니다. 당근 마켓 같은 경우는 4만원에서 5만원정도 입니다. 금액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 우리도 새 제품을 구매했었습니다. 

 

 

아이를 들지 않고 씻기지 않아도 되는 너무나도 큰 장점을 갖고 있는 샤워 핸들, 아이가 혼자인 가정도 있으면 너무 좋지만, 둘 이상인 집은 무조건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되기에 너무나 추천을 하고, 새 제품을 사서 쓴다 하더라도 수요가 많아 당근에서 금방 팔리기도 하고, 또 새 제품 대비 감가가 얼마 되지 않기에 너무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지 않고 사용해 편리함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단점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아이를 고정하는 팔걸이를 닫을 때 나는 득득득 소리에 아이가 놀라 울 수 있습니다. 그 단점은 아이를 고정할 때 날개 넓이 조절 버튼을 누르고 팔걸이 날개를 닫아 아이를 고정하면 되는 부분이라서 딱히 단점이라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그렇게 이용하게 되면 조금은 불편할 수 있기에 솔직하게 포스팅을 남깁니다! 

 

 

 

 

 

 

아직 코로나가 300명대에서 내려가지 않아 걱정이 많이 됩니다. 명절이 코앞인데 멀리 있는 가족들을 보지 못한다는 게 너무 아쉽기도 하고요. 일 년에 몇 번 볼 수 있는 기회가 없는데 코로나라는 말도 안 되는 질병에 발목을 잡혀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또 자유를 잃어버린 것이 너무 슬픕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아이들도 부모들도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데 그러니 하루라도 빨리 백신 접종을 시작해 코로나로부터 벗어나길 바라겠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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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두둥실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