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에좋은장소1 쌍둥이 육아일기 : 햇님달님과 제주도 여행 4편 너무 맑은 하늘 다른 의미로는 뜨거운 여름날이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 돌아다니다보니 땀이 비오듯 쏟아지는것 같았다 그래서 제주도에서 즐길 수 있는 실내공간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빛의 벙커 뭘 하는곳인지도 모른채 도착했다.예쁜 조경 부1분을 지나 땅굴 같은 건물 속으로 들어가보니 아지트 같은 공간에 클래식과 함께 벽이 빛으로 도배된 예술작품 한 번도 본적 없었던 광경이었다. 너무 시원하면서 작품으로 도배된 벽을 가만히 보고있다보니 푹 빠지게 되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보고 누워도 보고 잠시나마 예술가가 되어 나도 모르게 무슨 그림인지도 모르는것에 감탄도 해보았다 태교여행에 잘 어울리는 공간 겸 여름철 피난처로는 제격인 빛의 벙커! 한 번 가보길 추천한다! 매일 10:00 - 19:00 하절기 4월~9월.. 2020.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