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담건축물1 쌍둥이 육아일기 : 햇님달님과 제주도 여행 9편 19.08 제주도 여행 여행내내 좋았던 날씨 햇님달님의 선물인가보다. 지금과는 상반되는 코로나가 없어 자유로웠던 여행. 1년 4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다. 아침 일찍 나와 간단히 아침을 먹고 한가로운 낮시간에 카페를 찾던 도중 바닷가보다는 안쪽의 카페를 발견! '제주도 돌담 건축물 카페 감저' 아침이라 그런건지 아니면 바닷가가 아니라 그런지 사장님 입장에선 좋진 않았겠지만 카페엔 우리 넷이 전세를 낸 듯 했다. 커피맛도 좋고, 분위기도 좋은 카페다. 예전에 고구마 전분 공장이었던 곳인데 리모델링을해서 감저로 탈바꿈 했다고 한다. 공장내에서 사람들이 활기차게 작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넝쿨로 뒤덮힌 전시장과 공장내부를 볼 수있다. 건물과 건물 사이 구석구석이 자연스러우면서 너무 예쁜 감저.. 2020.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