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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임신2

쌍둥이 육아일기 : 임신 29주 단태아 만삭의 배보다 더 커진 배 아이가 둘이다보니 배가 산처럼 커졌다 그리고 많이 부은 다리 조금 걸어도 차는 숨 그 모든걸 감내하고도 기쁨을 주는 아이들 임신 30주차 아이들이 나올날이 7주정도 남은 지금 오늘도 초음파로 아이들의 얼굴을 보기위해 산부인과를 찾아갔다! 두근두근 아이들의 심장소리가 들리고 얼굴도 보고 잘 움직이는도 체크하고 둘의 체중과 크기가 비슷한지도 체크한 뒤 괜찮다 건강하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오늘도 안심을 하게 되었다 준비가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햇님과 달님이를 맞이하게되었기에 임신중에 항체주사를 맞았는데 만약 임신을 준비하는 분들이 이 글을 본다면 꼭 임신을 하기 이전에 충분한 준비를 하고 생명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오늘도 아이들의 건강을 확인했으니 이주뒤에 또 보쟈 햇님.. 2021. 1. 8.
쌍둥이 육아일기 : 임신 27주 작은 공간에서 둘이 지내느라 불편한지 자주 요동을 치는 햇님달님! 아내가 아이들의 종종 갈비를 때리는 태동으로 인해 조금 힘들어 했다 한놈은 위에 한놈은 아래에.. 위아래로 휘져어대는 아이들... 고생이 많은 아내 ㅜ 또 하루하루 지날때마다 커지는 부피와 무게로 짧은 거리를 걸어도 숨이 차는 아내가 안쓰러웠다 ㅜ 오늘은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날이다! 체감상 아이들은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라는 중인것 같지만 그래도 방심은 금물 주기적으로 검사하고 체크를 의사의 소견을 꼭 들어야한다! 일단 검사상 이상이 없다면 주기적으로 초음파를 하기엔 국민행복카드로 충분하니 아끼지 말고 꼭 산부인과 방문! 27주 정도가 되니 아이들의 모습이 초음파상으로 확실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저 얼굴을 잘 보여주질 않을뿐... 항상 볼.. 2021. 1. 7.